안녕하세요. 각종 도료&공구로 유명한 아이피슈가에서
진행했던 사포에 당첨되어 리뷰올립니다.
기존에 쓰던 스타일X의 #400, #800, #1200과 비교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스타일X 사포>
#400은 게이트처리를 주로 하다보니 많이 갈렸습니다. ㅠ
<쿵스사포 스틱[제브라] & 스펀지>
#120~800 까지의 6개로 구성되어있는걸 받았습니다.
외관및 질감 차이는 타사의 사포들과 별차이는 없어보입니다.
#120~4000 으로 이역시 6개로 구성되있습니다.
스펀지재질이라 스틱사포완 다르게 좀더 신경써서 사용합니다.
[프라보단 연한스펀지이기에 모서리의 뾰족한 파츠엔 확 긁힙니다.]
1차적인 성능테스트입니다.
400이하의 사포는 거의 일반 사포처럼 휙휙갈리기에 비교하지않았습니다.
잘갈립니다. 물사포질을 하기에 작업후에 물로 슥슥 헹구면 말끔히 부스러기가
떨어져나갑니다.
분진의 이유도 있기에 물사포질을 권해드립니다.
작업의 희생양은 mg용 액션베이스판입니다.
<#400>
하단부분이 안갈렸지만, 120~320정도의 갈린면 보다 좀더 가는 갈린면이 나옵니다.
스타일X에 비교해서 많은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스펀지사포의경우 갈리는건가 하고 의문이 들정도로 분진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나중에 씻을때보니 스펀지에 잘 뭉쳐져 있더군요.
갈리는 면이 스틱사포에비해 좀더 미세합니다.
<#800>
스타일x와 비교한 #800입니다.
좀더 고르고 미세합니다.
스펀지는 갈리는 면이 정말 고른 편이라서
거의 갈릴면이 일정해 미세한 상처정도만 보이네요
<#1200>
쿵스스틱사포의 #1200은 동봉되어있지않아서
스타일X와 쿵스 스펀지사포 #1200을 비교했습니다.
스타일X의 #1200방 작업면입니다. 800방과 비교해서
거의 갈린면이 좀더 미세해진거 말곤
두드러지게 차이나는건 없네요.
광이납니다.. #1200인데 스타일X와는 엄청난 차이네요.
두개를 동시에 비교하니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4000방으로 작업되어있지않은 면하나를 통째로 밀어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왔는데 1200과 비슷한 광처리가 되네요.
[뾰족한 면이 있던터라 사포의 코팅된부분이 뜯겨나간게 흠이네요 ㅠ]
본격적인 게이트처리 비교입니다.
스타일x제품,쿵스제품 모두 하나의 사포당 약 1~20회정도로 작업했습니다.
<스타일X>
작업전.
#400 1~20회
#800 1~20회
#1200 1~20회
사포의 횟수를 많이 하지않아 게이트의 뭉게진부분이 그대로 남아있지만
서페이서를 도포할경우엔 깔끔히 가려질 정도로만 했습니다.
#600 1~20회
#800 1~20회
스틱사포의 작업비교는 여기까입니다. 두개의 사포제품 모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쿵스사포쪽이 새상품이기에 좀더 잘 갈리는 면이 있으나
좀더 미세하게 갈리는 게 좋더군요.
<스펀지사포>
작업전
#400 1~20회
#800 1~20회
#1200 1~20회
#4000 10회내외.
면을 좀더 갈아내야 게이트처리가 확실히 될텐데 급하게 하느라
게이트의 뭉게진 부분이 남아서 아쉽네요.
스펀지사포의 소감은 안갈리는듯 갈리는게 장점이네요.
거의 800부터 스틱사포의 1000방대의 느낌이 납니다.
1200부턴 미세하게 광이나고
4000엔 휘도가 높아지네요.
영상으로 한번 보시지요.
<IFRAME id=69E63DC3856F6E695709343B1734C0A7D68A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ljhzzno&logNo=220395876274&vid=69E63DC3856F6E695709343B1734C0A7D68A&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IFRAME>
이걸로 끝내기는 아쉬워서
쿵스제품올인한 게이트처리작업입니다.
작업전.
게이트가 요렇게 있다! 라고 근접샷인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ㅠ
#120 거칠거칠함이 가장 잘 살아있는 단계로 몇번밀어주면 게이트는 사라집니다..
#220 120에비해 덜 거칠하지만 비슷합니다.
#320 위와 동일
#400 본격적인 면정리입니다.
#600 400에비해 면이 고르게 되어갑니다.
#800 600과의 차이는 없지만 좀만더 밀어주면 흰부분이 덜해지겠단 느낌이 오는 구간입니다.
스펀지 #800 차례대로 작업을 해서그런지.. 광이 슬슬납니다.
스펀지 #1200 광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스펀지 #4000 면정리가 끝났습니다.
저 작업된면에 비치는 흰..작대기들은 형광등이 비추어진거입니다.
횟수는 10회미만인데도 휘도높은 광이 정말 대단합니다.
분리한 파츠를 결합했을때 찍어봤습니다.
위의부분은 작업X
아래 반딱한 부분이 작업ㅇ
사포만으로도 작업결과물이 괜찮다는 거에 정말 놀랐습니다.ㄷㄷ
<IFRAME id=76DB65A6195CA619A7FC675B389FA5C322ED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ljhzzno&logNo=220395876274&vid=76DB65A6195CA619A7FC675B389FA5C322ED&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IFRAME>
평면작업은 이걸로 마치고 조만간 곡선이나 원형파츠를 작업해볼까합니다.
부족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첨부가 안되서 이쪽에서 봐주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