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레진으로 메탈릭 계열의 작업을 하려면

레진프라이머 -> 서페이서 -> 블랙(유광) -> 메탈릭

이순서로 진행해왔습니다.

근데

쿵스 파운데이션 블랙(유광)을 접한 이후로 과정이

쿵스 블랙(유광) -> 메탈릭

3번에 걸쳐서 진행해왔던 작업이 하나의 단계로 줄어들었습니다.

레진에 도료안착이 프라이머 없이 진행이 되는가 의심이 되시겠지만 실제로

제가 그렇게 작업을 했고

도료 안착 후 손톱으로 긁어도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도색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두가지의 작업을 줄임으로써 얼마나 많은 시간이 단축되었는지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사진은 실제로 제가 작업한 레진사진입니다.

쿵스 도료를 접한 후 프라이머가 별 쓸데가 없어졌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서페이서들 조차 쓸곳이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도료 안착력과 색감, 가성비는 감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가성비 절대갑 쿵스 파운데이션 블랙(유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