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8팀 기절팬더 입니다.

이번 GAIANOTES 10TH ANNIVERSARY 이벤트에 참여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색을 바탕으로 조금씩 희석해서 사용했습니다.

레드는 가이아 레드 EX 그대로 사용했구요.. 아무래도 레드가 기본이 될거 같아서

레드는 그대로 사용했구요 나머지 옐로우와 블루는 흰색과 기타 도료들을

조금씩 희석해서 사용했습니다.

바탕은 역시 가이아노츠 화이트를 사용했습니다.

EX 도료(RED,BLUE)라 사용감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차폐력이 매우 좋습니다.

불안감에 화이트로 바탕을 올렸지만..  서페위에 뿌려도 될만큼~ 차폐력은 좋습니다.

다만, 옐로우는 원래 색에서 오는 특성때문에 차폐력이 좀 떨어지는데...

역시 옐로우는 바탕이 화이트여야~ 발색이 제대로 나올거 같네요..

이번 그렌라간은 마스킹이 2차,3차를 해야할만큼 색을 계속해서 올려야하는데..

가볍게 올려도 색이 바로바로 올라와서 작업하기 한층 더 수월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 10가지 색을 다 사용할수 있을까욤? 불필요한 색이 더러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이다 보니..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ㅋㅋㅋㅋ

에어브러쉬에서 뿜어져 나오는 도료의 명쾌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가이아 노츠를 한번 사용해 보세요~

명품도료임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 ^

리뷰 링크 : http://cafe.naver.com/zlpla/190606